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 큰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앞서 지난 2020년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역시 지난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를 론칭하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구축했다.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한 글자씩 따와 ‘뱅크’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과 ‘크크크’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2배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각 앱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상품을 1인당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한 금융기관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 원씩 총 1억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앱 안의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타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쉽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들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이 배가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 3일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 출범 100일을 맞아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크크크 777 정기적금’을 선보였다. 7개월 만기, 최대 월 납입금 20만원으로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크크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