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민관협력플랫폼(서포터즈)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민관협력플랫폼(서포터즈) 참여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지역사회에 정착한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어려움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위촉단체(9개)는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마리안퍼스코리아, 더멋진세상, (재)한국이슬람교, 사회통합중앙협의회, 우리모두친구, 한국이민재단이다.
출범식에는 지난 1월 7일부터 인천에 취업‧정착을 시작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도 참석하여 지역사회 정착시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나누고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합동지원단은 ‘서포터즈’와 함께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을 비롯해 특히 미성년 자녀들의 교육과 학습 및 의료지원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산하 전국 지방관서에 설치되어 있는 이민통합지원센터와 ‘서포터즈’를 연계하여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