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차돌, 브이(V)댄스 콘테스트 진행

이차돌이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 브이(V)댄스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이차돌 브이댄스란 이차돌 댄스송에 맞춰 손가락 V를 포인트로 추는 이차돌 표 시그니처 댄스이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이차돌이 위드 코로나를 맞아 위축되었던 외식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이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인기있는 숏플랫폼 채널을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MZ 세대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었다.

이벤트 총 상금은 3천만원으로, 뛰어난 창의성과 개성으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이차돌 어벤져스'팀에게 상금 1천만원이 지급되었다. 참가자 모두에게 이차돌 기프티콘 1만원을 제공했으며, 매주 회차별 이차돌이 특별 선정한 9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상금으로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댄스 콘테스트는 전국 이차돌 매장 가족들도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차돌은 매장 직원이 콘테스트 참여시 참여자 본인에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100% 제공하였으며, 해당 매장 직원 회식 지원을 위한 치킨쿠폰을 2매 추가 증정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이차돌과 함께 브이(V)댄스 콘테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MZ 세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월트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 무선 전동공구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협소한 작업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출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강력한 파워를 갖춘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DCG405FN)’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는 기어케이스를 획기적으로 낮춰 타이트한 공간에서도 최대 43도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들은 공간 확보가 어려웠었던 협소한 작업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M10 스핀들을 장착해 4인치와 5인치 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공구를 함께 사용하거나 갈아 끼울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긴 시간 작업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기본적인 니즈도 반영했다.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DCG405FN)’는 고출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한층 더 강력한 파워를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가동 시간까지 제공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그라인더는 전동공구 본체만으로 구성된 베어툴 제품으로, 배터리와 충전기를 별도 구매해서 사용 가능하다.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는 안전성과 내구성도 강화했다. 디월트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작업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모재 킥백 현상을 방지하고자, 과부하 시 날 회전을 멈추는 E-클러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작업 중 모터에 침투되는 분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체 하단에 메쉬가드를 장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앤아더스토리즈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 컬렉션 출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여 아시아 익스클루시브로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2 루나 뉴 이어 컬렉션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각자의 내면에 잠재된 호랑이 (Tiger within), 즉 당당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이끌어 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파리 아틀리에에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시크하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니트, 후디, 카디건, 자켓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원피스, 셋업 그리고 헤어피스와 머플러 등 스타일리시한 패션 액세서리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호랑이의 무늬를 빼닮은 아이템들로, 타이거 프린트 자카드와 버튼, 옷깃이 페미닌한 실루엣과 도회적인 분위기의 데님과 어우러진 매력적인 피스로 가득하다. 또한 A 라인 형태와 퍼프 숄더가 니트 트위드, 부드러운 소재, 여유로운 저지와 조화를 이룬다. 청키한 로퍼와 티바 샌들도 키 아이템이다. 컬러는 레드, 네이비, 크림과 함께 스카이블루 캔디 핑크로 구성되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컨셉 디자이너 알렉산더 크란츠(Alexander Krantz)는 “이번 컬렉션의 키 아이템은 부드러운 타이거 프린트와 버튼 디테일의 니트웨어로 호랑이해를 맞아 귀여운 새끼 호랑이 얼굴을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했다.”며 ”니트 트위드 카디건에서는 여유롭고 시크한 파리지앵 무드를 느껴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새해의 경쾌한 무드를 컬렉션에 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