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왼쪽)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상생협력과 디지털트윈 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대전 구현을 위한 전략 계획 수립ㆍ연구, 대전광역시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ㆍ활용 지원,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업할 방침이다.
LX공사는 첫 번째 협업으로 지난해 12월 행안부로부터 선정된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재난예측 플랫폼 구축’사업을 2023년까지 10억을 투입하여 대전시 8㎢를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해 다양한 도시ㆍ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모델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디지털 트윈대전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서 대전시와 체계적인 공간정보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앞서 LX공사는 전주시 디지털트윈 실험사업을 토대로 전국 15개 자치단체로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