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열린 특별회비 납부식에는 김철 회장과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 그리고 BNK부산은행 최영도 상무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00만원의 특별회비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이상봉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해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민들이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이어 오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