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조감도.(사진=DL건설)
이미지 확대보기DL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당왕지구는 계획 공급물량만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계획도시로, 특히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는 물론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 계획으로 정주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지구’와 함께 1만5000여 가구가 넘는 신흥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대단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는 ‘e편한세상’의 특화설계인 ‘C2 HOUSE’ 적용은 물론 스크린골프룸,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인기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DL건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역 내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당왕지구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랜드마크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