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소년원 방문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기사입력:2022-01-07 18:22:34
1월 7일 서울소년원 생활관 앞에서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성우제 서울소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민방위복 좌측 첫 번째)이 학생들의 교육훈련과정 중 제과제빵반 실습현장을 둘러보며 제빵 과정을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있다.(사진제공=서울소년원)

1월 7일 서울소년원 생활관 앞에서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성우제 서울소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민방위복 좌측 첫 번째)이 학생들의 교육훈련과정 중 제과제빵반 실습현장을 둘러보며 제빵 과정을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있다.(사진제공=서울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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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1월 7일 서울소년원(원장 성우제, 고봉중고등학교)을 방문, 코로나19 방역 실태 점검 및 직원과 학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은 서울소년원의 기관현황을 청취하며 보호직 공무원 및 소년보호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공직 가치관 함양과 역량개발에 대해 강조하고 이에 따른 발전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학생 교육 현장과 생활시설을 둘러보며 직접 학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헤어 ‧ 한식조리 ‧ 제과제빵 ‧ 바리스타 등의 교육훈련과정을 직접 참관하면서 학생들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미래를 잘 설계하여 건전한 사회인이 되어 달라” 며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격려했다.

특히 윤 국장은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지켜보며 감염병이 급격하게 확산될 수 있는 취약한 집단생활 시설에서 반복된 훈련을 통한 방역활동이 직원 및 학생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마스크 상시 착용 및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적극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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