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리조트형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분양 돌입

기사입력:2022-01-06 18:08:47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투시도.(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투시도.(사진=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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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산 기장에 동부산 아난티 코브를 닮은 리조트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7일 앞에는 부산 기장 앞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 골프장을 조망(일부 타입 제외)할 수 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구 △146㎡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의 경우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이미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운영 중이고, 아시아 최대 규모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위치한 기장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고 기존 주택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청약당첨률을 높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이며,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이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안리, 해운대 등 해변에 맞닿아 영구적인 오션뷰를 갖춘 단지는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큰 리조트형 아파트다”며 “‘더 플래티넘’ 브랜드 선호도 높은 부산에서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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