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투시도.(사진=라온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분양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트램 예정 등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오산시의 교통 환경과 함께 높은 주거편의성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며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오산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차별화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 키친 스위트 등 특화설계에 대한 기대감도 청약열기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38세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