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서울보호관찰소와 (사)한국나눔연맹은 2018년 업무협약 이후 매년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2천만원 이상의 경제 지원과 더불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나눔연맹 강현애 사회복지실장은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 대상자들의 사회복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서울보호관찰소 황진규 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