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강강술래, 2022년 설 선물세트 사전구매 할인행사

전한 강강술래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27일부터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실시했다. 또한 선물세트 사전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강술래는 2022년 1월 9일까지 14일간 사전 예약 판매 기간동안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설선물세트 5세트 이상 구매 시 5% 할인, 10세트 이상 구매 시 10% 할인, 15세트 이상 구매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한다.

1989년부터 30년 넘게 이어온 전통과 노하우가 집약된 강강술래 양념구이, 왕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와 같은 양념육 선물세트는 언제나 인기가 많은 스테디 셀러이며, 이 외에도 LA갈비세트(12만원~16만원), 소갈비찜세트(7만5천원~10만5천원), 실속을 챙긴 HMR 가정간편식 선물세트(2만원~5만원선)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 명절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보냉 가방에서 지함 박스로 소재를 변경하였고, 디자인 또한 새롭게 리뉴얼하여 마음을 전하는 선물에 품격을 더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앱과 전화 주문을 통한 배달 및 택배 서비스의 도입과 강강술래 쇼핑몰의 확장으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으로 품질 좋은 강강술래 선물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

㈜전한 노상환 대표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연말연시에 많은 분들이 모여서 식사할 수 없는 점이 안타깝지만, 전국 어디서든 받을 수 있는 마음을 담은 강강술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딤 마포갈매기, 싱가포르 최고의 한식당 TOP5 브랜드로 ‘MAGAL’ 선정

코스닥상장사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 브랜드가 동남아 해외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포갈매기의 해외 진출의 핵심은 ‘프리미엄 비비큐 레스토랑’ 컨셉으로 싱가폴 최고의 한식당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MAGAL’은 한류 열풍이 강한 동남아 국가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표적인 국가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이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해외 인터넷 매체 ‘yahoo! news(싱가포르, 호주)’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리아 BBQ 브랜드 TOP5에 ‘MAGAL’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MAGAL’의 선정 이유로 ‘고기를 굽는 동안 계란 크러스트를 즐길 수 있는 마포갈매기만의 차별화된 불판과 원육의 높은 품질 및 넉넉한 중량’, 그리고 ‘2인 또는 3인 이상 단체 손님을 위한 3단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콤보 세트’에 대해 높은 평가를 주었다. 그 밖에 ‘부침개, 떡볶이, 잡채 등과 같은 대표적인 인기 K-Food를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두끼, HMR 시장 본격 진출 첫해 성과는?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밀앤쿡(Meal&Cook)이 론칭 1년만에 50만팩 이상 판매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밀앤쿡은 실 구매자의 리뷰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의 고객반응을 비교, 분석하여 가정간편식 구매 시 소비자가 고려하는 요소인 ▲조리시간 ▲브랜드 ▲가격 ▲용량 ▲유통기한 등을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한 끝에 탄생한 HMR 전문 브랜드다.

올해 1월 출시한 밀앤쿡의 첫 제품인 ‘달달쫄깃 쫄볶이’는 매운맛 보다는 달콤한 맛을 강조하여 어린이나 노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매콤달달 즉석떡볶이’는 두끼의 특제소스를 활용하여 떡볶이의 매콤함을 선호하는 중년층을 공략했다. 더불어 이탈리아 본 고장의 맛을 고춧가루를 활용하여 K-로제 스타일로 재해석한 ‘매콤고소 로제떡볶이’는 MZ세대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증가했다.

밀앤쿡은 인기와 함께 판매망도 확대했다. 기존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넓혔고 출시 5개월만에 북미 시장인 캐나다와 미국을 시작으로 홍콩, 호주까지 진출하며 지난해 밀앤쿡 론칭 전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체 매출 대비 약 203.3% 신장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