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사전예약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행사카드(NH, NHBC, KB, 하나, 삼성, 롯데, 전북, 광주)로 결제 시에는 최대 39%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300만원 증정한다.
또한 우리 농업인이 정성으로 키워낸 과일을 비롯해 한우, 굴비 등 농축수산물 세트부터 실속 있는 가공식품, 생활용품과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약 180여개 품목의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품목을 다양화하고 할인율을 증가시켰다”면서,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농촌과 농업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