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남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인 ‘광주WM센터’를 오픈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개점식에서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민병돈 WM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광주WM센터 임직원들이 센터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광주WM센터는 유진투자증권의 고객 접점 채널 혁신 프로젝트와 광역 거점화 전략에 따라 지방에 선보이는 첫 대형WM점포다. 호남지역의 교통 및 상권의 중심인 농성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604㎡ 공간에 20명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PB가 상주한다.
이번에 출범한 광주WM센터는 유진투자증권의 호남지역 종합자산관리 허브(Hub) 점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광주WM센터에서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전략 금융상품 기획 및 소싱, 세무 서비스, 해외주식 투자 세미나 및 문화 특강 등을 지역 특성과 접목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진투자증권 민병돈 WM본부장은 “PB 중심의 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진투자증권의 네 번째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 ‘광주WM센터’를 출범하게 됐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