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바이오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택임대차 법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교육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이 법률적인 분쟁을 예방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원룸 계약시의 주의점, 부동산 등기부등본 보는 법 및 임대차보호법 주요내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뤄졌다.
특히 법문화교육센터에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법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근로관계 및 임대차교육과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법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교육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여 체험형,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당당하게 사회 일원이 되어 권리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