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또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체험형 특강을 진행하면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도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교도관이 위험하지 않은지, 범죄자가 무섭지 않은지, 근무는 재미있는지, 교도관 체력 시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교정직 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최재우 울산구치소장은 “올해 코로나로 구치소 체험(참관)이 어려워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교도관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서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