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하이테크 발전기금은 모두 1483만원으로 하이테크 자금대출의 평균잔액 0.1%를 적립해 마련됐다.
(재)경남테크노파크는 하이테크 발전기금을 이용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여신영업본부 최철호 상무는 “지난 2007년부터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지역에 소재한 우수기술보유기업을 발굴 육성해 왔다.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월 2021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소형은행 그룹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