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NH벤처투자(대표이사 강성빈) 임직원은 17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더욱 매서워진 추위 속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NH벤처투자는 샐러드 구독 서비스 새싹기업인 프레시코드(대표이사 정유석)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샐러드를 정기배송하기로 했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을 전달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도 했다.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원장 김도현)는‘A loving home for every child’라는 이념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습 멘토링, 가족 및 복지 사업, 도서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NH벤처투자는 지난 10월에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서 농번기 사과 수확 지원하는 등 우리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