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에서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은행으로 선정된 은행들은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북미, 유럽계 글로벌 선진은행들이며 국내 은행 중에는 신한은행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매입외환 등 무역금융 관련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함께 DT기반 외환 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2016년에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2016 The Innovators -Foreign Exchange)’, 2018년과 2019년에는 2년 연속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 2020년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