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행복예술학교는 올해 기장군 관내 초·중·고 27개교가 참여해 방과후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동아리 운영, 지역연계 초·중·고 학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연극·뮤지컬 동아리가 연극‘스쿠루우지’와 뮤지컬‘토끼와 자라’를 각각 공연한다. 이 공연은 유뷰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학생들이 예술적 끼와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