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 구성으로 명절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인 ‘2022년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가는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선물세트를 지속해서 선보여 왔다"라며 "최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고급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올가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 구성을 강화해 최근 3년 동안 평균 7% 이상의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 행사에서도 올가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신선 가치로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올가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과일 선물세트는 산지와 품종을 차별화해 선물의 희소가치를 높였다. ‘애플망고/황금사과 혼합세트’와 ‘황금사과/한라봉 혼합세트’는 과육이 아삭하고 당도가 높은 품종으로 손꼽히는 황금사과와 함께 전통 과일 선물세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이색 과일을 엄선해 선보인다. 또한 당도가 높고 속이 빨간 신품종 엠부 사과로 구성한 ‘엠부 사과세트’를 국내 최초로 론칭해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는 100% 저탄소 인증 과일과 공정무역을 거친 제품들로만 구성해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정육 선물세트는 올가의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사육돼 지속가능성을 갖춘 친환경 축산 제품이 마련됐다. 유기농 1++등급의 동물복지 한우로 구성된 ‘시그니처 유기농 1++ 한우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력 추적이 가능한 무항생제 한우를 등급에 맞게 구성한 네 가지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마케팅담당은 “비대면으로 명절을 보내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설 선물세트도 올가의 차별화된 지속가능성 가치로 품격을 높인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ESG를 선도하는 올가만의 고품질 신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통해 선물세트를 받는 분과 보내는 분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