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49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였으며, 준정부기관 최초로 4년 연속 탄력정원제를 운영, 4년간 총 40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탄력정원은 총인건비 범위 내에서 노사협의를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원(수당이나 연가보상비 등 절감분 활용)으로,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노사 협의 하에 연차수당 절감분을 활용한 탄력정원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에는 유연·재택근무 활성화 등을 통해 근로의 질 향상과 일·가정 양립을 더욱 확대한 결과 절감된 특별근무수당을 활용해 10명을 추가 채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경색된 청년 일자리 해소에 동참했다”며 “특히 탄력정원제 인력 중 일부는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 및 자율차 사고조사위원회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응 인력으로 채용해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탄력정원제의 지속 확대할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의 일자리 창출노력을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채용 시 양성평등,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사회형평적 일자리 만들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한국교통안전공단, 준정부기관 최초 4년 연속 탄력정원제 운영
기사입력:2021-12-13 1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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