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42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세대 내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수납공간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테라스를 적용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주거상품이 부족한 청라국제도시에 투룸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보인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개발 사업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랜드마크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도 적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