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곳은 연내 울산에서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만큼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며, 앞서 지난 3월 공급된 1차와 함께 대규모 ‘에일린의 뜰’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형성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후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의 연내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추가 대출 규제를 피한 단지라는 점에서 서둘러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대출 가능 등의 금융혜택으로 소비자의 자금부담도 한층 덜어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