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변호사회 공익봉사단원들이 꽃들에게희망을 설미정 대표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민형 공익봉사단 단원, 김영미 공익봉사단 총무, 이재철 공익봉사단장, 도춘석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조아라 경남지방변호사회 홍보이사. 조현태 공익봉사단 단원). (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꽃들에게 희망을’은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저소득, 소외가정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이는 곳이다.
연말에는 마산합포구에서 연탄 기부 행사, 거창 아동 보호 시설에 필요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지난 5월 3일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공익봉사단을 출범했다. 현재 총 67명의 단원이 소속돼 체험으로 하는 봉사, 재능기부형 봉사, 금품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공익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가포해안변 정화활동', 기관 생활 아동들에 대한 '법 교육',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 촉구 간담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