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1-12-03 11:46:52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투시도.(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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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3일 서울시 도봉구 옛 빅마켓 도봉점 부지에 짓는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 수는 ▲84㎡A 80세대 ▲84㎡A-1 38세대 ▲84㎡B 80세대 ▲84㎡C 42세대 ▲84㎡D 42세대 등이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도입돼 조망과 가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커뮤니티는 독서실, 피트니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의 판매시설이 계획돼 있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또 지하철1호선 방학역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종로 및 시청 등의 도심 업무지역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한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창동역의 경우 1·4호선은 물론 향후 GTX-C노선(2027년 예정)까지 정차하는 광역환승센터로 개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도봉 롯데캐슬은 우수한 입지 여건뿐만 아니라 도봉 지역의 공급 부족에 따른 새 아파트의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며 “청약통장 및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9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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