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어린이 오디오북 ‘딸기콩’이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딸기콩은 세계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 국내 아동문학 작가들의 대표작, 디즈니 오디오북 등 7000여 종에 달하는 국내외 아동도서를 제공하는 어린이 오디오북 서비스이다. 풍부한 오디오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이의 연령과 관심분야에 맞는 책을 선별해줘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딸기콩은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엄마아빠 차에서 함께 듣는 세계명작’, ‘식사시간 듣기 좋은 얌얌꿀떡 이야기’, ‘도란도란 잠이 솔솔, 꿈나라 동화’, ‘공부할 때 듣기 좋은 기능성 ASMR’ 등 상황 별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베스트셀러 생활 동화 ‘추피의 생활 이야기’ 전권과 현직 선생님이 전하는 초등 교과 전과목 오디오 ‘듣는 교과서’ 등 연령별 다양한 오디오북을 추가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딸기콩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회원 16만 명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어린이 오디오북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아이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