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의 스위첸 광고는 지난 2019년에는 <엄마의 빈방> 캠페인을 선보여 동영상부문 은상을, 지난해에는 <문명의 충돌> 광고를 선보여 TV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고 함께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온에어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춰 주는 경비실과 경비원분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고 KCC건설은 설명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KCC건설의 결정과 실행에 시청자분들의 공감과 응원이 더해져 이번 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약 3320만 뷰를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계속되었던 전국의 경비실 개선 실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등대프로젝트 스페셜> 영상을 온에어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