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는 11월 30일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 검거를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FTX)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대전경찰청 주관으로 대전동부경찰서,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 대전CCTV통합관제센터 등 47명이 참여해 전자발찌 대상자가 장치를 훼손했을 경우를 대비해 신속한 검거와 추가 재범차단 등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대상자가 전자발찌 훼손 후 소재불명 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전자감독 전담직원과 경찰이 훼손현장 출동, 주변 탐문수색, 증거수집, CCTV 분석을 통한 예상도주로 파악과 검거까지의 과정이 실제처럼 이뤄졌다.
이영면 대전보호관찰소장은 “최근 전자발찌 대상자의 강력사건 발생으로 대상자 관리감독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경찰 등과 공조를 통해 실제상황에서 신속히 검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전보호관찰소 전자발찌 훼손 도주 가상 유관기관 합동 모의 훈련
기사입력:2021-11-30 19:32:4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4.28 | ▼61.99 |
코스닥 | 775.80 | ▼17.53 |
코스피200 | 412.74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53,000 | ▲98,000 |
비트코인캐시 | 664,500 | ▼500 |
이더리움 | 3,431,000 | ▲1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80 | ▲80 |
리플 | 3,032 | ▲11 |
퀀텀 | 2,643 | ▲9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25,000 | ▲75,000 |
이더리움 | 3,434,000 | ▲1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90 | ▲100 |
메탈 | 908 | ▲5 |
리스크 | 506 | ▼2 |
리플 | 3,033 | ▲11 |
에이다 | 785 | ▲1 |
스팀 | 173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60,000 | ▲160,000 |
비트코인캐시 | 664,000 | ▼1,000 |
이더리움 | 3,432,000 | ▲1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90 | ▲80 |
리플 | 3,033 | ▲12 |
퀀텀 | 2,647 | ▲6 |
이오타 | 2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