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로지스대전복합물류센터 조감도.(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연면적 약 8만㎡ 규모의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조성될 복합물류센터는 2021년 8월 사업부지 토지소유권을 확보했고 2022년 3월 착공해 2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예정이다.
특히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로 공사비 90%가 우선 확보된 사업구도에서 KBI건설은 단독 시공사로 이번 공사를 수주해 위험부담없이 공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에 취임한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택배와 물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 케이알로지스대전복합물류센터는 중부지방의 주요도시를 아우르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물류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