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물량(2172가구)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량(5674가구)은 오피스텔로 공급한다. 특히 교통망 개선이 기대되는 단지들이 속속 보인다.
경기 파주운정신도시에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GTX-A노선(2024년 개통예정)의 수혜가 예상된다. 대전 도안 신도시에 위치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도 청약을 진행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소사역’,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스타레지스 연동’ 등 10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28일에는 ‘탕정역 예미지’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