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2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21-11-26 16:02:08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사진=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오는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대 등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며, 총 17만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면적의 공원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노태근린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원부지 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가 조성되는 천안 서북권역 일대는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해지면서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내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단지는 한화건설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포레나 컬러와 패턴 등을 활용한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을 통해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세대 대부분이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중석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자연의 쾌적함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단지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27.63 ▲15.49
코스닥 864.16 ▼5.99
코스피200 371.08 ▲2.2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929,000 ▼38,000
비트코인캐시 613,000 ▲3,500
비트코인골드 46,540 ▲340
이더리움 4,116,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7,440 ▲160
리플 711 ▲1
이오스 1,105 ▲3
퀀텀 4,952 ▲4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007,000 ▼4,000
이더리움 4,11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7,450 ▲130
메탈 2,494 ▲6
리스크 2,626 ▲1
리플 712 ▲2
에이다 620 ▲3
스팀 38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962,000 ▼73,000
비트코인캐시 614,000 ▲4,500
비트코인골드 48,060 0
이더리움 4,120,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7,450 ▲140
리플 712 ▲1
퀀텀 4,973 ▲48
이오타 29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