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디에두보, 21FW 홀리데이 컬렉션 ‘므와(Moi)’ 출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21FW 므와(Moi)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므와(Moi)'는 프랑스어로 '나'를 뜻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디디에 두보만의 무드로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랑을 말하는 여자의 입술 모양을 재해석한 비정형적 하트 쉐입이다. 디자인 컨셉은 창조적이고 유니크한 에너지가 가득한 파리 마레 지구(Le Mariais) 하늘 아래, 연인들이 속삭이는 수만 가지 사랑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유롭고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표현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레드 쿼츠의 하트 펜던트 스타일을 추천한다. 붉은빛 원석의 천연색을 띤 이 제품은 므와 컬렉션 중에서도 사랑을 말하는 입술의 색을 가장 잘 담아냈다. 세련된 무드의 디자인과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최고의 홀리데이 기프트가 되어줄 것이다.
한편, 다가오는 연말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21FW 므와(Moi) 컬렉션은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환한 피부 되찾는 스킨케어 노하우

추워진 겨울에도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는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평소에 피부 컨디션이 좋더라도 겨울 바람과 히터 앞에서는 피부의 광(光)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즉각적인 광채를 낸다는 페이스 오일을 발라도 번지르르한 가짜 광채일 뿐이다. 오일로도 채워지지 않는 피부 광채의 답은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데 있다. 피부 본연의 환한 빛을 방해하는 기미, 잡티, 각질 등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겨울철 칙칙하지 않게 환하고 광채나는 피부를 되찾는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기미,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에서 맑은 광채가 나오는 법.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거뭇한 기미, 잡티, 주근깨를 제대로 케어해야 추운 겨울에도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AHC ‘H 멜라루트 앰플’은 독점 성분 ‘멜라루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기미를 생성하는 근본적인 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뿌리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멜라닌 침투 성분 3중 멜라뿌리 콤플렉스 포뮬러가 3일 이후부터 기미 잡티를 개선해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임상 실험으로 검증된 14가지 기미 케어 효과뿐만 아니라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 균일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5가지 브라이트닝 효과로 맑고 환환 피부로 케어하며, 모공의 1/235 사이즈 입자로 피부 흡수력을 높여 토너를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더 좋다. 세안 후 H 멜라루트 앰플을 사용하고 크림으로 간단히 마무리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기미, 잡티 케어가 가능하다.
환한 피부 광채를 막고 있는 각질은 주기적인 필링이 필요하다. 묵은 각질을 케어해주면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것은 물론, 맑고 환한 피부로 탈바꿈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피부 장벽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은 금물. 저자극 필링제로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투명한 젤이 각질과 피지를 흡착해 순하게 제거해주는 마일드 필링제다. 묵은 각질만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피붓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피부의 화사함을 되찾고 싶다면 클레이 마스크를 추천한다. 클레이 마스크에 함유되어 있는 벤토나이트 등의 클레이 성분은 피부 표면에 산소 공급을 늘리고, 피부의 혈액 순환 기능을 강화한다. 이는 환한 광채 피부의 기초가 되는 피부 안색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오리진스 '오리지널 스킨 마스크 위드 로즈 클레이'는 불필요한 유분, 각질 등을 딥클렌징 해주는 워시 오프 클레이 마스크다. 칙칙해진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윌로우 허브’ 성분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유분을 흡수하는 ‘로즈 클레이’ 성분을 함유했다. 눈가 주위를 피해 바른 후 10분 뒤 물로 헹구어 내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뷰노,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 RSNA2021 참가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선도 기업 뷰노(대표 김현준)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1이하 RSNA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영상의학 분야를 아우르는 의료인공지능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뷰노의 RSNA2021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다. 매년 5만명 이상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학문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107번째를 맞은 올해 RSNA 2021은 ‘영상의학을 재정의하다(Redefining Radiology)’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모든 의료 현장에서 활약하는 의료 AI(Navigate Ambiguity – Any Specialty, Anywhere)’를 주제로 여러 임상 현장에 도입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뷰노메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뷰노는 4종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를 전시한다. 또 현장 참가자들이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 안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된 모의 판독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활발하게 쓰이며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진단 정확도와 판독 효율을 높이는 뷰노메드 솔루션의 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