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대전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중구 선화동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가 속속 가시화되며 대전의 신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사업지 일대인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총 면적만 축구장 면적 170여개 크기인 약 124만㎡에 달하며,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모델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개발과 기업지원을 집적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주거, 문화 등 복합 인프라도 확충해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시설 조성도 활발하다. 대전시(7월 기준)에 따르면 재개발 26곳, 재건축 11곳이 진행되고 있어 대전 전체 정비사업(83곳)의 44%가 몰려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호평을 받은 1차 분양에 이어 이번 2차도 주상복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설계로 선보여 지역 내 주택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분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 구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