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외부 전문가 등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교수역량, 강의전개 및 태도, 강의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남부소방서 소방교 표민성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 울산소방본부 소방교 남현우, 장려상에 북부소방서 소방장 김보혜가 수상했다.
우수자 3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자는 내년 5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울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 기법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소방안전 강사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