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전 의원,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시급 ‘강조’

코로나 확진자 사상 최대···중증 환자 전담 병상 추가 확보 필요 기사입력:2021-11-24 16:06:30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이학재(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전 국회의원은 “인천의 코로나 확진자가 사상 최대로 급증하고 있고 중증 환자 전담 병상의 가동률도 85%에 이르고 있다면서 유소년에 대한 코로나 신규 접종에 주력하고 위중증 환자에 대한 치료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야 함은 물론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최근 11월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돌파 감염을 최소화하고 치료를 위한 가용인력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면서 향후, 신종 감염병 팬데믹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가 시급한데 36병상(중환자실 6, 음압 병실 30) 이상의 규모로 음압격리병동과 진단 검사실, 음압 수술실 등 주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전 의원은 매년 5천만 명 이상의 입국 검역 대상자의 90%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어 인천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이 타 시‧도보다 우선되어야 하는데 인천은 감염병 유입과 발생 시 조기에 차단하는 방역의 최전선이자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감염병 전문병원 1개소 추가 구축에 대한 설계비 예산이 반영되어 있는 만큼 인천의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96.05 ▲5.60
코스닥 806.95 ▼2.94
코스피200 430.78 ▲0.7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296,000 ▲114,000
비트코인캐시 813,000 ▼7,500
이더리움 5,208,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1,230 ▼30
리플 4,359 ▲23
퀀텀 3,200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283,000 ▲102,000
이더리움 5,21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1,270 ▼30
메탈 1,114 ▲1
리스크 656 ▲2
리플 4,365 ▲27
에이다 1,122 ▼1
스팀 20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36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814,500 ▼7,000
이더리움 5,20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1,250 ▲30
리플 4,363 ▲26
퀀텀 3,184 0
이오타 29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