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청약접수는 오는 12월 7일~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28일~3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내포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와 함께 주거, 쇼핑, 문화,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반도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주상복합 단지인 만큼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시스템 등을 통해 차별화된 명품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