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스토리허브, 인기 웹소설 <사랑은 없는 것처럼> 오디오드라마 제작 텀블벅 시작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및 배급사 엠스토리허브에서 동명의 인기 웹소설 <사랑은 없는 것처럼>을 원작으로한 오디오드라마 제작을 위해 텀블벅 모금을 11월 22일부터 2021 1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작인 <사랑은 없는 것처럼>은 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수 569만을 달성한 메가 히트작으로 <영애의 경호관>, <제자와 연인 사이> 등 많은 인기작을 집필한 carbo(도효원) 작가의 작품이다. 재벌가의 정혼녀로 살아온 여주인공(시연)이 과거 가문의 일로 인해 파혼과 몰락을 거듭한 끝에 사망하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파혼 5년 전인 18살의 삶으로 회귀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소설이다. 이미 겪어본 운명을 바꾸기 위한 여주인공(시연)의 성장기와 살아 숨쉬는 조연들의 캐릭터, 거침없는 사이다 전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사랑은 없는 것처럼>의 텀블벅 펀딩 참여자들에게는 오디오드라마 전체가 담긴 USB를 포함하여 특별 패키지, 포토카드, 대본집,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들이 패키지로 제공되며 굿즈 패키지 구성에 대한 정보는 엠스토리허브 공식 트위터 및 텀블벅 모금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엠스토리허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 15일부터 이벤트 캘린더를 업로드하며 일정에 따라 티저와 메이킹필름, 성우 인터뷰 영상 공개, 에어팟과 버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도 기획되어 있다.

엠스토리허브에 따르면 펀딩을 통해 제작될 오디오드라마 <사랑은 없는 것처럼>은 총 600분의 런닝타임으로 원작 소설 본편 80회 분량을 다루며 전문 성우들의 연기와 감성적인 BGM을 통해 원작에서 느꼈던 통쾌함과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BGM 제작에는 직장인 밴드에서 시작하여 현재 웹툰과 웹소설, 보컬로이드 등 각종 온라인 스토리텔링 음악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A-SOUND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사랑은 없는 것처럼>의 화려한 성우진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여주인공인 시연 역에는 PC게임 오버워치에서 ‘트레이서’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신희 성우가, 남주인공인 이준 역에는 MBC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에서 왕궁 호위무사 ‘민정호’를 연기했던 류승곤 성우가 분한다. 주인공역의 박신희 성우와 류승곤 성우는 실제 부부 성우이며 <사랑은 없는 것처럼>에서 성우로써 첫 공동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기에 커플로써의 ‘현실 케미’가 기대된다. 주조연인 은혜와 귀현 역에는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에서 ‘코코’역을 맡았던 이보희 성우와 영화 <알라딘>의 ‘앤더슨 왕자’ 목소리를 연기한 신범식 성우가 목소리를 맡는 등 이미 검증된 연기력의 성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호텔스컴바인, 프라이빗하게 연말 모임 즐기기 좋은 호텔 소개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즐겁게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호텔 4곳을 추천한다.

레지던스형 객실을 보유한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트는 깔끔한 시설과 편리한 위치로 방문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점을 가진 호텔이다. 이 호텔은 넉넉한 객실 면적과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로 마치 리조트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객실 타입은 1베드룸부터 3베드룸까지 다양하다. 침실 2개와 거실로 구성된 투베드룸은 인원 3명 이상이 들어가도 답답한 느낌이 없을 정도로 널찍하다.

무엇보다 취사가 가능해 홈파티 느낌의 연말을 호텔에서 느낄 수 있다. 주방에는 전자레인지, 오븐, 밥솥, 토스터 등 조리도구와 식기세트까지 완벽히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음식을 준비하며 지인들과 오붓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연말 파티를 하고 싶다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을 추천한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반려견을 객실당 2마리까지 동반 투숙이 가능하단 점이다. 레지던스형 호텔답게 반려견이 실컷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객실 면적을 자랑하며 취사도 가능하다. 스튜디오부터 펜트하우스까지 총 10가지의 객실 타입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다양하다.

해가 지고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호텔 23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 방문해도 좋다. 라운지의 이름처럼 숭례문을 중심으로 서울의 화려한 파노라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잔잔하면서도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골드 & 크리스탈 문 세트’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고층 문 바에서 달빛 아래 펼쳐지는 서울 도심의 야경과 함께 최상급 샴페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드 & 크리스탈 문 세트’를 오는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임이 잦은 연말 연시를 맞아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 최상급 샴페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품격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샴페인은 명품 샴페인으로 유명한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샴페인 또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 중 선택 가능하며, 모임의 분위기를 더해줄 페어링 메뉴로는 세계 3대 진미이자 샴페인과 궁합이 좋은 오세트라 캐비아, 부드럽고 고소한 생 앙드레 치즈와 더불어 마스카포네 치즈, 딸기 등이 준비된다.

한편, 호텔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어 연인과의 데이트 또는 친구들과의 모임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