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은 올해 영천농협의 샤인머스캣을 중국, 태국, 싱가폴 등으로 수출하였고, 이번 베트남 수출로 올해 말까지 총 60톤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은 “생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작업으로 한국 최고의 샤인머스캣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최근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이 전국적으로 증가하여 농업인 소득제고를 위해 수출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면서, “국산 농산물이 다양한 국가로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