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의 판상형 구조여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또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 공간에는 조경과 공원시설 등 가족과 이웃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평면은 4베이 위주로 개방감이 좋고,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다. 또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제작)’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골프클럽,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고, 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며 “특히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4조제1항제3호)’에 따른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아파트여서 거주 제한 없이 타 지역에서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