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라온건설이 11월 중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서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진천 라온프라이빗 에비뉴 16길)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월배 라온프라이빗 에비뉴 33길) 등 2개 단지로 구성된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라온프라이빗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반경 1km 내 3만3000여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산업단지 및 다양한 학군 등의 배후수요도 기대된다”며 “여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한 단지 내 상업시설로 높은 안정성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홍보관은 1호선 상인역 2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