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통합위원장 김한길 영입 추진... 진보·보수 통합 목표

기사입력:2021-11-17 15:47:17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후보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통합위는 선대위와 별도로 꾸려지는 독립 기구로, 진보·보수 진영을 넘나드는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진영별 극단적으로 갈라진 국민 여론을 한 데 수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 측은 "국민통합위에 김 전 대표를 영입하려고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국민통합위는 선대위의 컨트롤을 받지 않는 독립기구다. 합리적 진보와 호남 인사들도 두루 모실 수 있는 그릇"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내 비주류 좌장 격으로 불렸던 김 전 대표는 2014년 민주당 대표로서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의원과 손잡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한 바 있다.

당시 안 의원이 친노·친문계와 갈등 속에 독자 세력을 모색하고 2015년 12월 민주당을 탈당하자 김 전 대표도 이듬해 1월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후 김 전 대표는 안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96.05 ▲5.60
코스닥 806.95 ▼2.94
코스피200 430.78 ▲0.7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699,000 ▲377,000
비트코인캐시 0 ▼811,000
이더리움 5,20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1,220 0
리플 4,346 ▼6
퀀텀 0 ▼3,19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649,000 ▲359,000
이더리움 5,204,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1,260 ▲10
메탈 1,113 ▼1
리스크 654 ▼4
리플 4,345 ▼4
에이다 1,119 ▼1
스팀 20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750,000 ▲420,000
비트코인캐시 812,000 ▲500
이더리움 5,20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1,260 ▲30
리플 4,342 ▼9
퀀텀 3,184 0
이오타 294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