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 선보여

BYC(대표 김대환)는 집에서나 가벼운 외출 시에도 편안한 홈웨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실내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 샤틴, 극세사 잠옷 세트는 물론 라운지 웨어 세트, 라운지티, 캐주얼티와 팬츠, 근거리 원마일 웨어로 편안함을 더했다.

BYC 관계자는 "실내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하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잠옷 세트를 준비했다. 원피스 스타일의 잠옷은 목화에서 얻은 천연섬유로 만들어져 위생적이고 쾌적한 프리미엄 순면 제품이다. 디자인은 세로스트라이프 나염에 네이비 색상과 레드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다"라며 "BYC에서 처음 선보이는 샤틴 재질의 제품도 추가했다. 샤틴 잠옷세트는 고급스러운 스판 샤틴 소재로 내구성이 높고 가벼워 움직임이 자유롭고 촉감이 좋다. 제품은 세련된 다크네이비 컬러와 차분한 핑크 컬러 2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겨울철 따뜻하고 포근한 특양면 니트 소재를 사용한 도트 잠옷을 선보인다. 특양면은 면과 면을 더블로 짠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미니멀한 나염 패턴에 네이비, 와인 컬러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벼운 외출 시 활용도 높은 BYC 원마일 웨어로 홈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먼저, 라운지 웨어 세트는 보온 기능에 내츄럴한 핏으로 활동성을 높여 실내외 모든 순간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 라운지 티는 면소재에 크루넥 스타일로 일상복과 코디하기 쉽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캐주얼 팬츠는 보온성 좋은 소재를 사용해 편한 착용감은 물론, 스트레이트 핏으로 일상복과 코디하기 쉬워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한남 플래그십서 ‘안타티카’ 전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베스트셀러 ‘안타티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동명의 전시 ‘안타티카’를 13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베스트/스테디셀러 상품으로 2011년 남극 운석 탐석단 대원들의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되었으며, 2012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는 안타티카 개발의 근원지인 남극의 자연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빙하의 지형을 형상화한 터널을 지나게 된다. 본 전시에 앞서 남극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를 자아낸 것. 빙하 지형을 지나면 3면 전체에 남극의 모습을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를 만나게 된다. 미디어 아트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움직이고 있는 빙산을 세 면 가득 담아 마치 남극 빙하에 둘러싸인 느낌을 강하게 전한다. 두번째 파트는 빙산이 서서히 녹아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남극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연현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 여기에 남극의 바람소리와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들을 더해 현장감도 더했다.

◆라엘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 전국 홈플러스 입점

라엘의 신제품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가 전국 홈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엘의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는 지난 10월 국내 1위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데 이어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홈플러스에 입점했다. 해당 제품은 1초에 4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등 생리대 브랜드 라엘이 지난 8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선런칭 시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함과 동시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는 양이 많은 날에도 샘 걱정 없이 안심 숙면을 도와주는 팬티형 생리대다. OCS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는 민감한 피부도 자극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360° 안심 힙 커버가 엉덩이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기 때문에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 듀얼 샘 방지 가드와 3중 파워 흡수 구조는 수면 시 뒤척임에도, 양이 많은 날 야외 활동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