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더샵 남양주퍼스트시티 아파트에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인 ‘블루엣’ 론칭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블루엣’ 론칭에 맞춰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키트제작 등 ESG 연계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체험학습 등 입주민 생활만족 서비스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모바일 기반 하자보수 시스템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도 증대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도 이사날 바쁜 고객을 위해 생수, 쓰레기봉투 등이 담긴 웰컴팩과 입주민 사전점검을 돕기 위한 사전점검키트 제공 등 입주초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입주 후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카트 쉐어링서비스, 에어컨 실외기·렌지후드·주방배관 클린서비스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객을 생각하는 ‘블루엣’만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