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보수공법 시험시공.(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친환경 기술은 GS건설이 지난 2016년부터 중소업체인 덕산건설㈜와 공동 연구개발한 성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E(Environment, 환경), S(Social, 사회)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낸 이번 친환경 신기술 지정으로 GS건설의 ESG 경영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해 향후 상수관 개량사업은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교통, 소음, 폐기물, 사회적 비용 등 기존 공법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번 친환경 신기술은 GS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과도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