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네번째)이 부문장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은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다”며 “중대 무사고 500일은 SK에코플랜트 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현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록을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에코플랜트는 안전관리의 해답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에서 찾았다. 과거 10년간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분석하고 사고 위험성을 데이터화하며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안전은 우리의 행복과 직결되므로 SK에코플랜트가 산업재해를 제로(Zero)로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