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31가구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공급 앞둬

기사입력:2021-11-09 16:39:42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스케치.(사진=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스케치.(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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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전북 익산에서 15년 만에 공원 속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분양할 예정인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익산시 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5개의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공원을 품은 ‘자이’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KTX 익산역이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있고,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다. 또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이 가깝고, 대형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한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먼저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비규제 지역에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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