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광역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중흥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최대 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약 482만㎡ 규모에 첨단산업단지와 대학, 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월 기준 브레인시티 조성공사 공정률은 32.9%에 달하며,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올해 7월에는 평택시와 KAIST, 삼성전자가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후 8월에는 아주대병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2026년 종합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는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