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교정직 계급, 상징, 업무, 채용정보 ▲교정직 공무원이 되는 법 ▲현직자가 들려주는 업무노하우 ▲교도관 정복 및 수용자복 착용 등이다.
기존의 멘토링 수업에서 나아가 학생들에게 실제 교도관 업무를 몸으로 체험하는 체험형 수업을 함께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우 울산구치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을 것 같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구치소는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기 위해 교육부 꿈길과 연계한 구치소 참관(견학)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