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동성로센트리엘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84㎡A 262세대 ▲84㎡B 130세대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대구의 중심으로 불리는 곳으로, 특히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우선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이며, 주변으로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동성로 상권을 바로 누릴 수 있으며, 문화체험시설 스파크랜드를 비롯해 영화관, 백화점, 대학병원 등도 가까이 두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파피에르 내포, 핵심 입지에 955세대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파룸 및 서재, 드레스룸, 팬트리 등 ‘반도유보라’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내 상업시설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트렌디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콜라보로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상가다”며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총 955세대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내포신도시 내 약10만명 유효수요와 약 2만세대 대규모 주거타운 중심에 위치한 4면 항아리 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