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고 수석대변인은 "오는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날이니, 이 날짜와 겹치지 않게 해야 한다"며 "그 전에 (선대위 출범을) 할 것이다. 이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다만 선대위 세부 구성 등과 관련해서는 "윤관석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논의 중이고, 내용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확정된 것은 송영길 당 대표가 상임위원장, 이낙연 전 대표가 상임고문을 맡는 것뿐"이라며 "현 상황에서 인선 등을 이야기하면 서로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